1.연안 풀도다리 1kg

이른 봄 어판장에 찾아오는 별미! 자연산 풀도다리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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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.

구성 : 활 도다리 1kg

중량/사이즈 : 1kg / 2~3미(마리당 25~35cm/3~600g쯤)

생물여부 : 생물

원산지 : 국내산

성분표시 : 도다리 100%

포장방식 : 비닐실링

특이사항 : 암수랜덤입니다.

넙치류 특성상 진액을 뿜어낼 수 있습니다.

자연산이라 각각 사이즈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받으셨을 때는 죽어서 도착합니다.

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? 

봄 도다리!

다들 알고 계시죠?

향긋한 봄 나물들과 함께 찾아오는 고소하고 담백한 별미랍니다.

겨울이 끝나가고 이른 봄철에 인천 활어판장에 찾아오는 활 도다리만을 수매했어요.

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!

선어가 아닌 활어를 바로 포장해서 보내드린답니다.

팔팔하게 살아있는 녀석들만 경매받았습니다.

서해바다에서 오늘 새벽까지 헤엄치던 도다리에요.

그냥 자연 그 자체...

살아있는 도다리를 보내드릴게요!

봄 도다리쑥국 처럼 봄 나물과 함께 탕으로 드셔도 좋구요~

활어로 바로 경매받은 도다리이니 횟감으로도 당연히 가능하세요!

가끔 광어랑 헷갈리셔서 광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요.

좌광 우도!

입을 아래쪽으로 두고 놓았을 때, 눈이 오른쪽으로 몰려있으면 도다리에요!

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.

봄 도다리 쑥국 레시피!

[재료 준비해 주세요.]

*풀도다리 2마리, 쑥 100g, 무 100g , 대파 반개, 홍고추 1개,

다진마늘 1T , 국간장 1T, 까나리액젓 1.5T, 물 1.5L, 다시멸치 20g, 다시마 3장

[요리 시작]

1. 도다리와 쑥을 손질해서 턱턱 썰어주세요

2. 물과 멸치, 다시마로 육수를 준비해주세요

3. 무와 도다리부터 넣어서 끓여주세요

4. 떠오르는 거품을 좀 걷어주시고, 쑥을 넣어주세요

5. 국간장과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해주세요.

6. 대파, 마늘,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여주시고 불을 꺼주시면 완성!

7. 다른 봄나물과도 참 잘 어울린답니다~!

양이 이 정도 돼요. 

2-3인분 정도됩니다!

자주 오는 질문/팁 방출

손질해서 발송되나요?

마트에서 보시는 냉동을 해동한 생선들이 아니랍니다.

방금까지 살아서 팔딱거리는 도다리에요!

팔딸거리는 활 도다리를 그대~로 보내드릴게요.

최상의 신선도를 위해서 따로 손질을 하진 않아요!

손을 대면 댈수록 신선도 떨어지는 건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~

정말 오늘 아침 어판장에서 건져올린 그대로 보내드릴게요.

깨끗한 해수로 세척만 한 번 싹해서 보내드린답니다.

횟감 가능한가요?

네 가능합니다!

하루라도 지난 도다리라면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리지 못하죠!

오늘 새벽까지 바다에서 헤엄치던 녀석들이랍니다.

인천,옹진수협 활어판장 수조에서 팔딱거리는 활어!

이렇게 방금까지 살아있던 도다리만을 보내드릴게요.

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

횟감, 구이, 찜, 탕 도다리로 하시는 모든 요리!

싱싱하게 가능하답니다!

진액이 많이 묻어있어요.

진액은 넙치과 생선들이 신선하다는 증거랍니다.

넙치류 생선들의 특징이에요.

광어, 도다리, 가자미, 간재미 등등 다 그렇답니다.

생존을 위해서 피부에서 미끄러운 진액을 뿜어내는게요.

물론 오래된 생선들은 이 진액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겠죠?

살아있는 녀석을 포장해서 보내드리기 때문에 진액이 많을 수 있지만 역한 냄새는 없으실거에요.

한번 슥 세척해서 드시면 드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세요!

이거 도다리 맞나요?

네, 도다리 맞습니다.

인천,옹진 수협에서 바로 위판받은 정품 활 도다리랍니다.

넙치과 생선들이 다들 비슷~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실 수도 있어요.

심지어 도다리도 종류가 천차만별이에요~

그 중에 가장 유명한 게 이 풀도다리와 강도다리랍니다.

강도다리는 좀 더 몸통이 둥글구요.

양식으로 많이 나온다는 게 달라요!

풀도다리는 흔히들 보시는 바로 그 도다리!

봄 도다리라고 부르는 바로 그 자연산 도다리랍니다~